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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에 방송된 MBN <현역가왕> 3회분이 최고 시청률 11.3%를 기록하며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써냈습니다. 이어서, 3주 연속으로 지상파-종편-케이블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합, 동시간 시청률 1위로 압도적 위엄을 자랑했습니다. 시청률 11.3%를 차지한 너 나와 1:1 데스매치 '현장 지목 전'에 대해서 알아보실까요?

 

 

* 목차

  1. <현역가왕> 프로그램 기본정보 및 실시간 투표방법
  2. <현역가왕> 첫 번째 지목자 강혜연-> 요요미
  3. <현역가왕> 두 번째 지목자 윤수현->마리아
  4. <현역가왕> 자체평가전 지목자 김다현->린

 

<현역가왕> 현장지목전 다시보기

 

 

<현역가왕> 프로그램 기본정보 및 실시간 투표방법

 

  • MBN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
  •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가수 TOP 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

 

 

 

  • <현역가왕> 실시간 투표방법: 모바일 '네이버 나우' 앱 접속 후 <현역가왕> LIVE 투표창에서 7인선택 후 완료하면 끝.

 

 

 

 

<현역가왕> 첫 번째 지목자 강혜연->요요미

 

지난 12일에 방송된 MBN <현역가왕> '현장지목 전'에서 첫 번째 지목자 강혜연이 요요미를 외쳤습니다. 요요미는 <그 순간>을 선곡해 무릎 꿇기 퍼포먼스와 마이클잭슨 댄스를 선보이며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고, <인생>을 택한 강혜연은 곡에 완벽하게 몰입한 감성 열창을 뿜어내며 183점으로 요요미를 꺾고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하였습니다.

 

 

 

 

 

 

 

 

<현역가왕> 두 번째 지목자 윤수현->마리아

 

지난 12일에 방송된 MBN <현역가왕> "너 나와" 1:1 데스매치 '현장지목 전'에서 두 번째 지목자 윤수현은 마리아를 지목하며 "아름다운 외모와 노래 실력까지 다 갖춰 심 샘이 나서 뽑은 것"이라고 솔직고백으로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평소에 유쾌한 이미지가 강했던 윤수현은 <여인의 눈물>을 선택해 감정을 절정으로 끌어올렸고 끝내 눈물을 흘려 모두를 먹먹하게 했습니다.

 

 

 

 

 

 

마리아는 가사 한 줄 한 줄을 꼽씹어 공부하고 연습하여 발음, 발성, 해석까지 그냥 한국인 그 잡채로 <천년바위>를 불러, 주현미 마저 울리는 역대급 실력을 비추었지만 단 3점 차로 윤수현에게 졌습니다.

 

 

 

 

<현역가왕> 자체평가전 김다현->린

 

지난 자체 평가전에서 김다현은 "나 4년 차 김다현인데! 린, 너 나와!"를 외쳐 모두를 빵 터지게 했습니다. 린은 김다현을 "선배님"이라고 부르며 고개를 숙인 후 "두렵다. 내가 <현역가왕>에 적합한지. 동등한 선에 서려면 잘해야 하는데라는 마음이 나를 괴롭힌다"는 복잡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다현은 <가버린 사랑>으로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감정을 토해냈고, 린은 <봄날은 간다>를 선택해 초반 가사 실수를 벌였음에도 불구하고 프로다운 대처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모두의 소름을 유발하였습니다. 린은 182점을 받으며 최강자 김다현을 큰 점수차로 꺾고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하였으며 "트로트를 사랑해 주고 린만의 내공으로 표현해 줘서 고맙다"라는 주현미의 말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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