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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14회

 

 

1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힘센 여자 강남순>에서 강남순(이유미)이 직접 마약과 관련 인터뷰한 제보 영상이 뉴스로 보도되면서 이유미는 가족들과 여행을 떠납니다. 가족들과 여행을 온 강남순은 몽골 엄마와 재회하면서 가족들에게 몽골 엄마를 소개하며 눈물을 흘렸고 " 나 남자친구 생겼다. 완전 여름 태양이야. 너무 잘생겼다"라고 강희식을 자랑했습니다. 

 

 

 

힘쎈여자 강남순

 

 

 

힘쎈여자 강남순

 

 

 

 

 

 

 

<힘센 여자 강남순> 이승준이 김정은과 아키라가 함께 있는 모습에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류시오(변우석)가 강남순(이유미)의 정체를 알게 되며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이날 황금주(김정은)는 부산으로 가족여행을 갔다가 브래드송(아키라)을 마주쳤는데 의외의 장소에서 만난 둘은 카페에 들어가 대화를 나눕니다. 지금껏 뉴욕 월스트리트 출신이라고 모두를 속였던 브래드송은 "사실 나 고아였다, 러시아 건너간 것도 멸치잡이 어선 타다가 갔다"며 지금껏 대답해주지 않던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이어 그는 14살 때 고아원에서 쫓겨났고 한 번도 미국에 가본 적 없다고 하였습니다. 

 

 

 

 

 

힘쎈여자 강남순

 

 

 

힘쎈여자 강남순

 

브래드송은 러시아로 건너가 매일 밥 세끼를 초코파이만 먹었다고 전하며 "그때 러시아에 초코파이가 들어왔는데 러시아 사람들이 초코파이에 환장을 하더라"며 그래서 초코파이를 팔러 다녔다고 어린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이를 듣던 황금주는 브래드송의 말을 끊으며 "류시오 누군지 모르냐"는 질문을 하였습니다. 브래드송은 "그게 대체 누구냐"며 답답함을 표했습니다. 그때 황금주와 브래드송이 카페이 강봉고(이승준)와 강남인(한상조)이 들어오고 그는 황금주와 브래드송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강봉고는 둘이 연인관계인 것으로 오해를 하며 카페를 나가버렸고 강봉고는 바닷가에 앉아 강남인에게 "너네 엄마한테 남자가 있었다"며 눈물을 훔치며 "우리 이혼했는데 슬퍼"라며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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