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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에 공개된 <서울의 봄은> 개봉당일 20만 3839만 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서울의 봄>은 권력을 장악하고 싶은 전두광(황정민)과 주어진 임무를 잘 수행하려는 이태신(정우성)의 전면전입니다. 평점 9.4로 올해 개봉된 영화 중 최고치로 호평이 줄잇고 있습니다.
* 목차
- 영화 <서울의 봄> 정보
- 영화 <서울의 봄> 예매하기
- 영화 <서울의 봄> 무대인사 예매
영화 <서울의 봄> 정보
- 개봉: 2023.11.22
- 12세 이상 관람가
- 장르: 드라마
- 2시간 21분
영화 <서울의 봄>은 권력을 장악하고 싶은 전두광(황정민)과 주어진 임무를 잘 수행하려는 이태신(정우성)의 전면전입니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군사반란 발생 그날,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었습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10월 26일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12월 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내 사조직을 총 동원하여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입니다. 권력에 눈이 먼 전두광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 사이, 일촉즉발의 9시간이 흘러가는데..
목숨을 건 두 세력의 팽팽한 대립 오늘밤, 대한민국 수도에서 가장 치열한 전쟁이 펼쳐집니다.
영화 <서울의 봄> 예매하기
김성수 감독의 <아수라(2016> 이후 7년 만의 복귀작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담은 정치 누아르.
황정민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대머리 가발과 특수분장을 통해 특유의 분위기를 살려 몰입감을 높였고, 정우성은 실존인물 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을 모티프로 창작된 이태신을 소화하며 흰머리 분장을 통해 연령대를 끌어올리는 시도를 했습니다.
각각의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의 연기가 전체적으로 뛰어난 시너지 효과를 냈습니다.
2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22일) 영화 <서울의 봄>은 20만 3843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누적 관객수는 21만 9475명입니다.
영화 <서울의 봄> 무대인사 예매
영화 <서울의 봄> 개봉 당일 누적 관객수가 21만 9475명이 되어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는데요, 예매는 일반 예매와 동일하게 각 영화사 앱으로 진행을 해주시면 됩니다. 대부분 이미 전좌석 매진이라 실망이 크실 텐데요! 아직 무대인사가 12/2~12/3일에 남아있으니 기회가 남아있습니다. 무대인사와 함께하는 예매하는 방법(꿀팁)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시간이 날 때마다 영화관 앱에 접속하여 예매 오픈 여부 확인
- 인스타 팔로우하여 무대인사 일정을 빠르게 업데이트받아보기(배급사:메가박스(주)플러스엠)
-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활용: <영화 예매 알림 및 공유방>
- 예매자리를 뒷열로 시도 or 예매취소 자리 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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