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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를  그린 <노량>이 개봉 첫날부터 1위에 등극했습니다.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는 지난 20일 21만 688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지난달 22일에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 오프닝 스코어 20만 3813명을 넘어섰습니다.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 개봉: 2023.12.20(수)
  • 등급: 12세 관람가
  • 장르: 액션, 드라마
  • 러닝타임: 153분
  • 감독: 김한민
  • 제작비: 312억 원
  • 줄거리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김윤석)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두 ㅣ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진린(정재영)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백윤석)의 살마 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데...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 주연

 

  • 이순신(김윤석): 전라좌도 수군절도사 겸 삼도수군통제사
"이렇게 적들을 살려 보내서는 올바로 이 전쟁을 끝낼 수 없다"

영화<노량:죽음의 바다> 이순신

 

  • 시마즈 오 시 히로(백윤식): 사천왜성 총대장, 최종 보스
"진정 살고들 싶은가? 저 마귀들을 뚫고 간다!"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백윤식

 

  • 진린(정재영): 명나라 수군 도독
"이 전쟁은 이미 끝난 전쟁이오!"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 정재영

 

  • 등자룡(허준호): 명나라 수군 부도독
"통제공의 원수는 곧 우리의 원수다! 한 놈도 살려두지 마라!"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허준호

 

 

영화 <명량>, <한산:용의 출현>, <노량:죽음의 바다>는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입니다.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를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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