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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의 이야기가 2주 연속으로 역대급 최고 시청률 7.4%까지 기록하였습니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나는 솔로 16기는 돌싱특집으로, 지난 13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광수, 옥순, 영철(가명)이 삼자대면 중 일촉즉발 감정싸움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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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다시보기

 

 

 

나는 SOLO 16기 114회  데이트선택

나는 SOLO 16기 114회에서는 첫인상 선택 후 처음으로 데이트 선택을 앞둔 솔로남들이 신중하게 고민해 차례대로 솔로녀들에게 다가갔습니다. 현숙을 마음에 둔 영호는 예상대로 현숙에게로 향했고 현숙과 러브라인이 있던 영식도 예상대로 현숙의 옆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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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수 → 순자

옥순과 오해가 있었던 광수는 옥순을 선택해 오해를 풀 거라는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순자 옆에 섰습니다. 앞선 인터뷰에서 "지금 호감 가는 사람이 아예 없다. 원래 광수님의 용기를 높게 샀는데 그런 게 다 무너져 버렸고, 감정이 이제는 올라올 수 없을 것 같다"며 옥순도 광수와 데이트하고 싶어 하지는 않았습니다. 광수는 순자와 안동찜닭을 먹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순자는 "옥순님을 선택해서 오해를 풀 줄 알았다"며 솔직하게 말했고, 이에 광수 또한 "나도 고민은 했지만 데이트까지 쓸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옥순님에 대한 나의 마음이 '오늘까지'라고 한 거는 직접 말한 거다'라고 냉정하게 답하기도 했습니다.

 

  • 상철 → 영숙

상철은 영숙 옆에 섰습니다. 상철은 원래 옥순을 선택하려고 마음먹고 있었으나 영숙이 0표를 받을 위기에 처하자 영숙 옆에 서는 결정을 내려 송해나와 데프콘은 "남자 중에 남자다. 와, 사랑한다. 의리 있고 멋있다"며 환호를 하기도 했습니다.

상철은 식당으로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영숙에게 "말을 좀 부드럽게 해 달라. 너무 톡 쏘면서 말하고 화부터 내니까 대화가 안 된다"며 지적을 하여 싸늘한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식당에 도착한 후 두 사람은 언제 그랬냐듯이 티키타카 케미를 뽐내며 달달한 데이트를 했습니다. 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숙님과 만나면 사육을 당하는 느낌이 있지만 스릴 있고 묘한 느낌이 있다"라고 전했고, 영숙은 "상철한테 마음이 있고 상철도 마음을 표현해 주지만 어차피 미국으로 돌아갈 사람이라, 그런 사람에게 이렇게 마음을 표현하는 게 맞나? 그런 생각이 든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 영철 → 정숙

영철은 "촬영인 것도 잊어버렸어"라고 정숙에게 푹 빠졌고 정숙은 "그렇게 좋아? 연애모드로 바뀌면 너무 다른 사람이 되는 것 같아"라고 반전 매력을 예고했습니다. 영철은 "내가 다 파헤칠게. 사귀어보자~"라며 폭풍직진을 선언했지만, 영철의 두 자녀 때문에 정숙은 깊은 고민에 잠겼습니다.

 

  • 영수 → 옥순

영수와 옥순도 데이트에 나섰는데요, 영수는 옥순에게 광수와 오해살 만한 게 있냐고 물으니 옥순은 "어이가 없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 휘둘려 마음을 정리한 광수가 실망스럽다. 솔직히 혼란이 온다. 광수님과 그렇게 되고 아무도 생각을 안 하려고 했는데 영수님이 남들 말에 휩싸이지 않는다고 하니, 이 사람은 좀 다른가 하는 생각도 든다. 오늘 영수님과 데이트하면서 대화한 이후로 호감도가 올라갔다"라고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광수, 옥순, 영철 삼자대면 "테이프 깔까?"

솔로나라 16번지를 지키고 있던 영자는 영수와의 데이트를 마치고 온 옥순에게 "광수님과 얘기를 해봤야겠다"라고 하니, 옥순은 그런 영자에게 "마음껏 펼치세요"라고 응원을 해줬습니다. 광수에게, 대화를 신청한 영자는 "우리끼리만 얘기를 해보고 싶었다"며 은근슬쩍 호감을 표현했고, 광수는 "남자들의 선택이 주어진다면 영자님을 난 선택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광수는 옥순을 만나 '지금까지'라는 단어로 엇갈렸던 서로의 해석을 확인했고 광수는  "영철이 '옥순님의 마음을 영수래' 그렇게 들었대"라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옮긴 말을 전했습니다. "난 정확하게 다른 사람들한테 광수님이라고 했다. 광수님이 다른 사람들의 말에 흔들려서 다른 여자에게 홱 돌아간 게 가벼워 보였다"며 옥순은 말했습니다.

 

광수는 영철에게 "옥순님의 마음이 영수님한테 갔다는 식으로 내게 말하지 않았나? 그런 말을 했으면 책임을 져야 하는데"라고 따졌습니다. 영철은 "말 잘해야 돼"라고 말했고 당황한 광수는 "테이프 깔까?"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광수는 어떤 근거로 이 사단을 만들었냐며 영철에게 극대 노했고, 영철은 형이 판단을 잘 내렸어야지라고 대답했습니다. 광수는 결국 옥순에게 "안타깝지만 우린 이렇게 끝났고, 대신 서로 오해는 풀었으니 미워하고 그러지 말자"며 로맨스의 끝을 얘기했습니다.

 

 

 

나는 SOLO 출연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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