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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2024년 국가자격증  신설 종목
  • 아이돌보미 국가자격증
  • 반려동물 국가자격증

 

2024년 국가자격증 신설되는 종목은 아동 돌봄 사 와 반려동물 행동지도사입니다. 새롭게 생겨나는 국가자격증은 현재 시점에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거나 앞으로 많은 인력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어서 전망이 밝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

 

 

1. 2024년 국가자격증 신설 종목

민간자격증이었던 자격증들이 국가자격증으로 등급이 오르거나 새롭게 생겨나는 자격증들은 수요도 많고 종류도 다양해서 각 기준이 다르고 체계적이지 못해 국가가 나서서 좀 더 객관적으로 믿을만한 제도로 만드는 것입니다. 미리 알아보시고 1회 국가자격증으로 주인공이 되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2. 아동돌보미 국가자격증

아동돌봄사 국가자격증은 여성가족부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기존에 방과 후 지도교사 같은 민간 자격증들이 있어서 빠르면 일주일정도만 열심히 공부를 하면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원서를 낼 수 있었습니다. 민간자격증은 아무리 많아도 인정해주지 않는 곳이 많아서 실제로 보육교사 자격증 같은 국가 자격이 있어야 제대로 된 취업이 가능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심각한 저출산 문제로 모든 복지나 정책들이 출산장려나 육아와 관련된 분야로 쏠리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여성가족부에서 이론 80시간, 실습20시간 정도의 아이돌보미 양성교육을 통해서 아이돌보미 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에서 진행하지만 남성분들도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3. 반려동물 국가자격증(반려동물 행동지도사)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1,000만명이 넘었고 이제는 반려견이 가족처럼 인식되고 있습니다. 동물 학대하는 문제가 뉴스에 주로 보도되지만, 반려동물을 기르지 않는 이웃들도 많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가장 주된 원인은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한 전문가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어우러져 살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교육과 훈련입니다. 그래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제도 도입이 내년 24년 4월 27일에 시작됩니다.

반려견 센터에 취업하거나 반려견 관련 창업, 동물병원, 반려 켠 카페 등의 관련 사업이나 학원 강사, 펫시터 등 프리랜서를 비롯해서 반려견과 관련된 모든 곳에서 쓰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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